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

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 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볼빙과 할부를 같은 개념으로 생각을 하는데 리볼빙을 사용에 있어서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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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

할부와 리볼빙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갚을 횟수가 정해져 있는지' 여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부결제는 금액이 갚을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할부 개월 수가 끝나는 시기에 어떻게든 사용한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300만원 제품을 3개월 할부를 했을 때 납입원금 + 수수료를 3회에 걸쳐서 상환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리볼빙은 일정 비율의 금액만 내면 나머지 잔액이 연체 없이 이월되는 구조로 갚아야 하는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특히, 최소 약정결제 비율 10%를 선택하면 상환부담이 늘어나는 채로 남은 90%의 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붙어서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순식간에 채무 불이행자가 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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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 수수료 VS 리볼빙 이자율

할부수수료 및 리볼빙 이자율, 리볼빙 최소 결제비율 등은 은행 및 카드사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수수료율은 회원별로, 시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 수수료는 일 단위로 계산되어 부과 되지만, 카드사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 리볼빙은 국내외 일시불 이용금액만 적용되며, 할부와 장기 카드대출, 단기 카드대출, 기타 수수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리볼빙 이자율은 할부수수료에 비해 저렴합니다. 다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 할부와 다르게 리볼빙은 결제 비율에 따라 원금이 이월되기 때문에 이용 전 할부수수료와 리볼빙 이자율, 기간 등 어떤 것이 더 좋은 조건인지 고려보셔야 합니다. 

 

수수료율만 보고 할부보다 유리할것 같다고 리볼빙을 계속 이용할 경우 상환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리볼빙 특성상 결제가 계속 연기되고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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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 를 확인 하셨다면 리볼빙을 이용하실때는 정말 신중 하셔야 합니다. 할부는 말 그대로 몇개월의 기간에 거쳐서 갚아나가면 되지만, 리볼빙은 이월 되는 것이다보니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갚아야 하는 금액이 더 부풀어 감당하지 못하는 순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단, 가끔 통장에 넣어둔 카드 금액이 모두 빠져지지 않을때 리볼빙이 되어 있으면 작은 금액이 미납이 아닌 이월이 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리볼빙 사용은 추천드리지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