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출 키움저축은행 햇살론 조건 알아보기

 

저소득층 대출이라고 불리는 키움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상품은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을 사용할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받아 자금을 융통하게 해주는 저소득층 대출 상품입니다. 

 

저소득층 대출 키움저축은행 햇살론 대출 조건

본 상품은 저신용, 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신용을 보증하고 대출이 가능하도록 나온 상품입니다. 

 

저소득층 대출 신청 자격은 3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는 근로자여야 하며, 신용등급은 6등급에서 10등급으로 연소득은 4,500만 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으로 적용이 되며, 최대 1,500만 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기간 및 금리, 상환방법

본상품의 대출 금리는 최저 연 8%~ 9%대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입니다. 

 

대출기간

 

대출기간은 3년이나 5년 중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8%부터 9%이며,  매달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하는 상한 금리에 따라서 금리는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연체가 발생하게 될 경우 약정금리와 연 3.0%를 더해 연체이자율을 측정하게 됩니다. 

 

상환방법 

 

매월 원금균등상환으로 서민금융진흥회 수납 보증료로 일반대상의 경우 보증금액의 연 2.0%가 발생하고,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보증금액의 연 1.0%가 발생을 하게 되며, 본 상품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키움저축은행 햇살론 유의할 점

이와 같은 내용은 키움 저축은행의 여신이나 금리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대출심사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이나 소득, 금융거래 현황 등 심사기준에 따라서 대출승이 어렵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대출금 만기일이 초과 도는 이자납부가 1개월간 지연되는 경우에는 대출 잔액에 대해서 연체이자가 부과되며, 기간 연장 시점에 신용등급의 하락이나 개인 신상 변경이 있는 경우 대출금의 일부나 전부 회수될 수 있으며, 연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예전에는 신용등급이 있지 않았을 때는 신용대출 상품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 신용보증인이 반드시 필요했어요. 특히 신용보증이 있다고 해도 대출이 잘 나오는 편도 아니었죠. 

 

예전에는 대출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들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예적금 금리가 3%를 찾아보기도 힘들고, 5%만 되어도 은행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요즘은 대출의 금리가 낮은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고, 대출을 받는 것 역시 예전보다 승인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 상품을 이용하시게 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서 대출금리의 상승, 또는 대출한도의 축소 등 금융거래의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나와 맞는 조건에 저소득층 대출을 진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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