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최대 150만원 받는 방법 (저소득층 소상공인)

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빠르면 4월초부터 순차적 지급이 이루어 집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서울시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2753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집합금지.제한업종 27만5000개 업체에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더해 60만원 ~150만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에게는 업체 당 50만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며, 90일 이상 사업을 유지하다 지난해 3월22일 이후 폐업한 업종을 대상으로, 정부의 재도전 장려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긴급자금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서 총50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도 새롭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25개자치구에서 총 2만 5000만명이 지원을 받을수 있는 규모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융자(보증료 0.5% ,보증율 100%)가 가능하며 대출이자 전액은 자치구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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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역시 청년수당과 중복되지 않도록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만19~34세)모두 에게 50만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또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중위소득 50%(4인가구 기준 243만 8145원)이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4월 중 가구별 대표계좌로 입금됩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지급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 1인당 10만원 지급 최종학력 졸업후 2년이내 19세~34세 미취업 청년 : 1인당 50만원 (제로페이)지급 요양시설 1036개소 시설당 : 50~100만원 지급 어린이집 5081개소 (장기휴원),지역 아동센터 429개 : 100만원 지급 마을버스 업체 (승객감소) : 1000만원지원 ,법인택시 마을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기사 1인당 50만원 지급문화예술계 (공연 취소등 이유) 중위 가국소득120% 이하 1만명 1인당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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