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간장 진간장 차이 알아보자
가끔 요리를 할때 깊은고민에 빠질때가 있어요
이 음식에는 진간장을 넣어야 하나?
아니면 양조간장을 넣어야하나 ?
간장은 다 같은거 아니였던가?
혼자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 처럼 고민하지 마시라고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 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를 알아볼게요
겉을로 봤을때는 비슷해 보이지만
맛부터 냄새까지도 다릅니다
간장 종류는 제조방법과 숙성방식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양조간장 같은경우는
탈지대두이나 콩,쌀,보리,밀,등에
전분을 섞어서 누룩균을 첨가 한후에
발효 및 숙성시켜서 가공한 간장이예요
6개월~1년이라는 시간동안 발효를 시켜서
만들어져서 향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도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다만 열을 가하게 되면 감칠맛이 감소된다고 해요
그래서 주로 나물무침이나,드레싱용등
생으로 먹을수 있는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고 해요
양조간장 주재료에 따라 2가지로 나눠보자
재래식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삭혀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
개량식은 볶은 밀과 콩으로 메주를 빗다보니
다른 부산물없이 간장만 만들어진다고 해요
저는 양조간장 진간창에 차이를 몰라서 주로 찌개에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문제가 되진 않지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니 나물이나 드레싱 용으로만 사용하실 바랍니다
진간장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런 국간장 같은경우에는 한국 전통방식으로 제조 되었고
보통 한식간장이나 조선간장으로 불리고 있어요
진간장을 숙서한 횟수와 농도에 따라서 구분되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청장은
맑은 국물만 따로 떠내서 햇간장이라고도 불리고
색이 맑고 담백하해 국물 같을 맞출때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
준간장은
청장을 3년 숙성시킨거예요
주로 찌개나 나물에 들어간다고 해요
진간장은
5년이상 숙성하다보니 진장이라고 불려요
색이 진해지고 향이 깊어지며
살짝 단맛이나 불고기,약식, 무침, 조리등의
간을 맞출때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헷갈리지 않고 음식에 넣을수 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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