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아수당 향후 50만원 인상된다(Feat.출산혜택 육아휴직제도)

2022 영아수당 지원금, 출산장려금 및 임신 출산 진료비 육아휴직 제도 및 육아휴직 급여와 같이 출산 혜택 3+3 제도가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라면 잊지 말고 혜택을 모두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 영아수당 지원금 

영아 수당은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만 0세~만 1세(생후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도입되는 정부지원금입니다. 시행 초기에는 매달 30만 원을 지급하게 되며 2025년에는 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만0세~만1세 아동이 어린이집을 갈 경우 보육료(부모 47만 원, 어린이집 50만 원)를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을 가지 않을 경우 15만 원~20만 원의 가정 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영아 수당 도입 이후에는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및 양육수당이 영아 수당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36개월 미만 ~취학 전 86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주는 아동수당은 영아 수당 지원금과 별개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정리 

• 영아 수당 지원금 시행초기 매달 30만원 > 2025년 50만원 단계적 인상
•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및 양육수당 > 영아수당 지원금 대체 
• 36개월 미만~취학 전 86개월 미만 아동 월 10만 원 아동수당 유지

 

 

2022년 출산장려금 및 임신 출산 진료비 

아동 1명당 출산장려금 200만 원을 일시금 지급합니다. 임신 또는 출산을 위해 지출한 진료비 한도 또한 60만 원 에서 100만 원(국민행복카드)으로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출산장려금의 경우에는 내가 등록되어 있는 지역에 따라서 지원금액, 신청방법, 신청기간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거주 중인 지역의 시, 군, 구청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정리 

• 아동 1명당 출산장려금 200만 원 일시금 지급
• 임신 출산을 위해 지출한 진료비 한도 60만 원 에서 100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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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아수당 

2022년 3+3 육아휴직 제도 및 육아휴직 급여

1. 부모 모두 휴직인 경우

• 아빠 3개월+엄마 3개월: 각각 최대 월 300만 원 지원(통상 임금의 100%)
• 아빠 2개월+엄마 2개월: 각각 최대 월 250만 원 지원(통상 임금의 100%)
• 아빠 1개월+엄마 1개월 : 각각 최대 월 200만 원 지원(통상 임금의 100%)

 

2. 한 사람만 휴직인 경우

• 최대 월 150만 원(통상 임금의 80%)

 

2022년에는 출산 혜택으로 3+3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생후 12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휴직을 할 경우 개인당 통상 임금의 100% (최대 300만 원)까지 부부 합산 최대 600 마원까지 육아휴직 급여 지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경되는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서는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확인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다자녀 기준 완화

• 현재 :3명부터 
• 2022년부터 : 2명부터 (셋째부터는 등록금 전액 면제)

 

4. 육아휴직 권리 확대

• 현재: 임금근로자에 한정 
• 2022년부터: 고용보험 가입 특고, 예술인, 플랫폼 노동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모든 취업자로 확대

 

2022 영아수당 및 출산 장려금 육아휴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쓸 일이 많다 보니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서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좀 더 변화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꼭 모든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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