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예수금 마이너스 D+1, D+2 쉽게 이해하기

예수금은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은 예수금 D+1, 예수금 D+2입니다. 온전히 내 자산으로 착각을 해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예수금 마이너스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주식 예수금 마이너스

우리나라 주식 매매 대금 결제 방식은 3영업일 시스템인데요. 즉, 예수금 D+1은 내일 계좌 잔액이고, 예수금 D+2는 모레 계좌 잔액을 의미합니다.(평일, 즉 영업일 기준) 처음 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산정되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예수금을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예수금 마이너스일 경우에는 마이너스 금액만큼 계좌에 입금을 해두시면 좋은데요. 만약 D+2에 마이너스가 떠있다는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보유한 금액보다 더 많은 주식을 구입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

삼성전자에 증거금률 20%일 때 이 증거금의 비율이 전체 매입금액의 20%라는 것이고, 만약 내가 1천만 원만큼의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싶다면 1천만 원의 20% 2백만 원만 갖고 있어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단, 매매 3일째 되는 날에는 남은 대금 8백만 원을 무조건 입금하셔야 하고, 만약, 입금하지 않을 시 강제적으로 보유한 주식이 매도되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예수금 마이너스인 해결방법

증거금 100%이하로 설정한 경우, 미수금을 모두 청산하고 증거금을 100%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cma 계좌일 경우에는 nh투자증권 나무 mts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종목 주문으로 들어가서 우측 하단 cma-rp 전액 매도를 누르시면 예수금이 다시 본인계좌로 들어오게 됩니다. 

 

증거금이 100%인데도 마이너스 되는 분들은 본인 돈이 투자금으로 너무 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매도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글을 마치며 

주식 예수금 마이넛 된것은 미수거래가 발생했다는 뜻으로 이런 경우 당일 매도하거나 2 거래일까지 현금을 입금하시면 되는데. 만약 주식 예수금 마이너스된 만큼 3 거래일 개장 시까지 채워 넣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이뤄지고 미수 계좌로 지정되며 한 달 동안 현금거래만 가능해집니다. 

 

미수거래를 막아두신게 아니라면 항상 D+2, 주식 예수금이 마이너스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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