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간병인 비용 안내

이번 글에서 요양병원 간병인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때,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요양병원 입주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양원병 간병인 비용도 부담스럽고, 사회적으로 문제도 많다 보니 섣불리 요양병원을 선택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요양병원을 선택하시기 전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보시거나, 힐링미 어플에서 직접 전국 요양병원을 비교해보시고, 상담까지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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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이란?

요양병원은 노인성만성질환이나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 장기 치료와 요양을 위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장기 요양등급에 의한 제한이 없고,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서 입·퇴원이 결정이 되고, 의사가 항상 상주하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역시 24시간 근무를 합니다. 

 

 

요양병원 간병인 비용

노인 장기요양등급에 상관없이 입원이 가능하며 비용은 보통 숙식, 치료, 간병까지 한달에 100만 원에서 130만 원 정도가 됩니다. 다만, 중증환자는 병원비 중 5%만 적용이 됩니다. 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 적용으로 금액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비용의 70%이상은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되는 간병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노인요양병원 비용은 진료비와 간병비로 구분되어지고 추가로 병실료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데, 진료 및 치료비는 일반 건강보험 적용 시 의료보험 혜택이 되는 급여항목은 진료비의 20%, 식대의 50%가 본인부담금이 됩니다. 

 

혜택이 없는 비급여 항목은 별도로 부담하시면 됩니다. 

 

또, 요양병원 간병인 비용은 한 명의 간병인에게 몇 명의 환자가 간병서비스를 받는지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즉, 1대1, 3대 1 간병 혹은 6대 1 간병에 따라서 비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보통 지역과 병원에 따라서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6:1 간병비용은 3만원/일

3:1 간병비용은 5만 원/일

 

1:1 간병은 7만 원부터 시작해서 거동이 불편하고나, 체구가 크고, 치매가 있는 경우에는 금액이 좀 더 올라 8만 원에서 9만 원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실료는 4인실 이상 다인실일 경우 진료 및 치료비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1~3인실 경우에는 월 90만 원~ 300만 원 정도의 상급병실료가 부가되고, 각 병실 비용은 요양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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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요양병원 간병인 비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요양병원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사실 간병인 비용 또한 부담스럽지 않다고는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편안히 지내실 수만 있다면 비용이 비싸더라도 시설이 좋고,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만한 곳을 선택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도 요양병원에 관련해서 좋지 않은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