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 하기

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지하철 냉방 난방과 관련해 승객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민원 중 냉방 난방과 관련한 민원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민원 신청

 

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

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또는 '토타앱' 에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를 통해서 접수된 사항을 열차 기관사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고객센터 1577-1234로 전화 또는 문자로 접수 하거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신고 할수 있습니다. 

 

또타지하철 앱을 설치하신 후 민원신고 > 온도조절 탭을 통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또타지하철 이용하기

 

그런데 문제는 개인별로 체감하는 온도가 다르다보니 한 열차 안에서 동시에 덥다, 춥다 라는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를 하기 전 지하철 적정 온도 기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지하철 냉방 난방 적정 온도

서울 지하철의 경우 여름철 적정 온도는 24~26도, 겨울철은 18~20도 로 정해져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는 약 냉방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지하철 호선별 약 냉방칸 1호선, 3호선, 4호선 4번째칸과 7번째칸이 약 냉방칸이고, 5호선, 6호선, 7호선은 4번째칸, 5번째칸입니다. 

 

2호선의 경우에는 혼잡도가 높아 약 냉방칸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더운분들은 지하철 양쪽 끝칸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냉방 난방 민원 신고 방법과 적정온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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